[경향비즈]희망경영 특집_LG생활건강 - 환경과 진로 연계 자유학기제 지원_2015년7월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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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6일 동작중학교에서
열린 LG생활건강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빌려쓰는 지구 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이 올바른 양치 방법 등 일상 속 친환경 습관을 배우고 있다.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해 LG생활건강이 나선다. 2016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중간 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실습 등 참여형 수업과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운영하는
특별학기를 말한다.
LG생활건강은 자유학기제에 맞춰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습관과 환경지식을
전파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빌려쓰는 지구 스쿨’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생활건강은 지난달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빌려쓰는 지구 스쿨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 활성화 △분야별 전문인력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등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빌려쓰는 지구 스쿨’은 환경NGO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잘못된 생활습관들로 인해 지구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낭비하는지를 되돌아보고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지구환경과 건강을 개선하도록 기획한 융합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빌려쓰는 지구 스쿨’은 세안, 양치, 머리감기, 설거지, 세탁, 분리배출 등 6가지 기본습관 섹션으로 구성된다.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섹션별 강사로 재능기부에 참여, 학생들에게
친환경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직업과 직무에 관한 진로연계 멘토링 등을 진행해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돕는다.
출처: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7302122005&code=920509&med=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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